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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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그룹에서 만든 'P2P 줌펀드' 회원 수 1만 명 돌파

인사이트줌펀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과 전문성을 갖춰 안전성이 높은 KTB금융그룹의 P2P 전문회사인 줌펀드가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줌펀드는 다른 P2P업체와 달리 국내 제도권 금융회사 최초로 KTB신용정보가 100% 출자해 만들었기 때문에 투자를 문의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투자 상품 안전성을 갖춘 테마 상품을 연달아 출시해 성황리에 조기 마감하는 대이변을 낳기도 했다.


실제 줌펀드는 각 상품별로 리스크 관리 및 헷징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믿고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도움 된다는 평가다.


또 지난 18일에는 JB금융그룹과 제3자 원리금 수취권 매입형 모델 공동개발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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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J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광주은행과의 연동 개발과정을 거쳐 지난달 29일 금융위 가이드를 준수한 예치금 분리보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줌펀드는 "이를 통해 더욱 투명한 자금관리와 함께 P2P대출자 및 투자자를 위한 안전체계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부동산 담보, NPL채권 등 투자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다양한 P2P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줌펀드 6월 한 달간 선착순 1만 명에게 첫 투자체험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20만 원과 1백만 원 이상의 투자를 완료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과 7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혹시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요즘 새롭게 각광받으며 떠오르고 있는 KTB금융그룹의 줌펀드를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줌펀드의 총 누적 투자금액은 약 39억 원이며 연평균 수익률은 12.8%다. 연체율과 부실률을 각각 0%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