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소미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이대휘의 우정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미와 이대휘가 함께 하교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청담중학교에 재학 중인 시절 촬영된 것으로, 한눈에 봐도 절친한 모습이다.
소미와 이대휘는 과거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동창이자 같은 소속사에서 꿈을 키운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서로를 위하며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첫 방송되던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대휘가 프로듀스 101에 나와요"라며 홍보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대휘 많이 응원해주시고 투표해 주세요"라는 응원글을 올리며 여전히 건재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절친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과거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친했구나", "둘이 듀엣곡 하나 내면 좋겠다"는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