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난 29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반 작업 중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사진과 함께 "#권지용 #지용이 #NEWALBUM #지금앨범믹싱중 #매우임박"이라고 해쉬태그를 남기며 지드래곤의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이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수정녹음중 #오늘로모든작업끝 #무조건6월초 #이들과함께했던17년 #앞으로함께할17년 #그땐나도은퇴 #화이팅GD #다음은태양"이라고 적으며 감성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지드래곤의 컴백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믿고 듣는 GD", "너무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솔로 월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