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여름을 맞아 가까운 바다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나려고 계획을 짜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바지 위로 툭 튀어나와 보기 싫었던 옆구리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운동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트레이너 미소는 외복사근을 괴롭혀주는 복근운동인 '사이드 크런치'를 하면 옆구리 살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조언한다.
실제 특별한 운동 기구가 없어도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옆구리살을 확실하게 태워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옆구리살을 확실하게 태워 바람직한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운동법을 소개하니 이번 기회에 꼭 시도해보자.
1. 옆으로 누워 팔을 땅에 닿도록 펴주고 다른 손은 머리 뒤를 받쳐준다
2. 호흡을 뱉으면서 팔꿈치가 다리에 닿을듯이 옆을 향해 올려준다
3. 자세를 반복하되 머리는 땅에 눕지않게 하고, 옆구리의 긴장을 놓지 않는다
4. 호흡을 내뱉으면서 끝까지 복근을 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5. 팔꿈치를 밀어올려 주면서 몸을 당겨 복군의 수축을 조금 더 유도해준다
※ 올여름 지긋지긋한 '옆구리살' 확실하게 태워줄 운동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