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대학 축제 무대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마마무는 원광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때 화사가 공연 중간 캔 맥주를 집어 들고 두 모금 정도 마셨다.
이어 화사는 학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맥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음 날인 25일 마마무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를 찾아 축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도 화사는 한 손에 맥주를 들고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노래했다.
그러면서 한 모금 마신 캔 맥주를 학생들에게 줄듯 말듯하며 학생들을 애태우게 만들었다.
한편 화사가 맥주를 마신 이유는 해당 행사가 모 맥주 제조사의 주최로 열렸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