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귀요미 윌리엄이 단골 옷가게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단골집에 왔어요. 여긴 다 내 스타일이에요! 사실 아빠가 더 좋아하시는데 아빠도 입고 싶으시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앙증맞은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깜찍한 포즈로 서 있는 그의 모습은 화보 촬영에서 갓 나온 아기 모델을 연상시킬 정도다.
특히 그동안 앉아있는 사진이 많았던 이전 사진과 달리 홀로 우뚝 선 그의 모습은 부쩍 자란 윌리엄의 모습을 실감하게 해준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