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2017 엔씨소프트 기대작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마감되면서 새로운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
25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가 지난 16일 시작한 지 8일만인 24일 100개 서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6일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시행된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하지 못했던 유저들은 오는 26일 22시부터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캐틹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6월 21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사전 생성한 캐릭터 사용이 가능하다.
김택헌 CPO는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