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은솔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입대하는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 통해 "적응 안된다" 라는 말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이전과 달리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다.
규현은 팬들에게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해!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이라는 말을 남기며 팬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군입대에 슬퍼하는 팬들을 위해서 #머리빨규현, #고딩된기분 해시태그를 덧붙여 재치있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규현은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후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황은솔 기자 eunsol77@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