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수 조정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조정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콤비를 만난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치는 다소 피곤한 모습이지만 딸이 아플까 가는 팔을 살짝 잡고 있는 모습이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을린 낯의 아빠 조정치와 뽀얀 피부의 딸은 피부색은 다소 차이가 나지만 눈매며 입매가 닮아있어 영락없이 닮은꼴 부녀를 증명해준다.
한편 가수 정인은 임신 5개월 때 "아이가 남편인 조정치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