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지니'라는 예명으로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캐리 출신 강혜진의 헤이지니 첫 콘텐츠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강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에 "거대 레고 젤리 만들기 놀이 [레고 젤리 만들기] lego jelly 지니'의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혜진은 "여러분~안녕! 헤이지니의 지니에요"라고 특유의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전하며 레고 정리함을 이용해 젤리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했다.
레고 모양의 빨간색 노란색 젤리를 만든 강혜진은 젤리를 해체해 관찰 하기도 하고, "푸딩 같다"며 촉감을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5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혜진은 구독자 14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일명 캐통령(캐리와 대통령의 합성어)으로 불리며 1대 '캐리 언니'로 활약한 바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