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좀비 여왕 시리즈는 계속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호러 연출의 대가 제임스 완 감독이 '레지던트 이블' 제작자로 나선다.
제임스 완 감독이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1편 제작을 맡으며 프랜차이즈를 강화해 리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라 전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1편은 이미 제작이 시작됐으며, 시리즈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는 하차한다고 언급하며 배우진 전면 교체 방침을 전했다.
각본은 '모탈 컴뱃'의 그렉 루소가 맡았으며 감독은 미정이다.
앞서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은 '레지던트 이블' 프랜차이즈 판권을 확보하고 시리즈 6편을 모두 리부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로 밀라 요보비치의 장쾌한 액션이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배우 이준기가 특별출연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