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수목극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서 1위 차지한 '수트너' 지창욱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 연구소가 2017년 4월 20일부터 2017년 5월 21일까지 한 달간 드라마 출연 배우 5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 시청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등을 측정한 결과에서 '수목극 주인공' 중 지창욱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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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부문 1위는 박해진이며 지창욱은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체 6위는 여주인공인 여변호사 은봉희역의 남지현이 차지했다.


이는 현재 수목극 1위를 MBC 드라마 '군주'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온 수치라 더 의미 깊다.


드라마 '군주'의 8회 시청률이 13.4%(닐슨코리아 제공)이고, 같은 회차의 지창욱의 '수상한 파트너는' 7.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데 그쳐 시청률만으로는 거의 두 배가량 차이 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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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은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노지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한편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에서 드라마 '군주'의 두 주인공 유승호와 김소현은 나란히 5, 6위에 올랐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얼굴에 낙서하는 연예인배우 지창욱이 장난꾸러기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