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체가 산뜻한 '노랑빛'으로 인테리어 된 '모카사진관'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해변에는 달콤한 커피를 무료로 마시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모카사진관'이 오픈했다.

'모카사진관'은 동서식품이 2015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 카페 중 하나이다.

'모카다방', '모카책방'에 이어 열린 '모카사진관'은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반적인 배경은 동화 속처럼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 이곳을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쁜 인생샷을 얻어 갔다.

'모카사진관'에 방문한 몇몇은 "배경이 좋아 어디에서 찍든 화보처럼 나왔다"며 만족감과 함께 재방문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실제 '모카사진관'에는 즉석사진관과 초청사진관, 셀프사진관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고퀄리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맥심 모카골드의 전속 모델인 배우 이나영도 모카사진관을 다녀갔다.

그녀는 모카사진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만큼 모카골드 커피를 대접하는가 하면 즉석 사진기로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모카 사진관은 오는 7월 1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박 기회인 만큼 주말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한편,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모카사진관'의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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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