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원더걸스 유빈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걸크러쉬의 대명사였던 유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썸머 화보는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유빈의 탄탄한 몸매와 레드 립의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만의 화보 촬영으로 전날 잠을 설쳤다는 그는 카메라가 돌아가자 180도 달라진 표정과 포즈로 촬영팀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롱 드레스부터 숏팬츠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한편 유빈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