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가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21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의. 슈퍼주니어"라는 짧은 해시테그와 함께 슈퍼주니어 9명이 회동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신동, 성민, 예성, 규현, 이특, 동해, 희철, 시원, 은혁이 카페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숙 중인 멤버 강인과 군 복무 중인 려욱은 함께 하지 못한 모습이다.
슈퍼주니어 팬들은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의 모습에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은 오는 25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