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둘째를 득녀했다.
21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발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며 출산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의 조그마한 발가락이 그의 손안에 담겨있다.
Instagram 'yoonsanghyun0921'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축하의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함께 기뻐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나경 양을 얻은 데 이어 둘째 딸을 갖게 됐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