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수학여행' 패션으로 제주도 알바가는 25살 중딩 아이유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효리네 민박' 방송 출연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로 알바가는 25살 중딩 이지은양'이라는 제목으로 JTBC '효리네 민박' 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은 앳된 모습의 아이유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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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이유는 분홍 팩백에 흰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으로 흡사 중학생이 '수학여행' 가는 듯한 패션으로 나타나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가녀린 체구에 손을 다 덮을 정도로 박스한 티셔츠는 보호 본능을 일으킬 만큼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아이유와 이효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민박 스태프로 출연해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민박객을 맞이하고 최근 도시인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제주살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평소 이효리에 대한 깊은 호감 때문에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아이유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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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이번 달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