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해'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엑소의 '으르렁' 댄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랜선남친 특집'에 인기 주말드라마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안효섭이 출연했다.
이날 187cm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선보이며 등장한 안효섭은 데뷔한 지 얼마나 됐냐는 MC들의 질문에 "1년 반 정도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JYP 출신이라고 소개된 안효섭은 공중파 예능 첫 출연에 긴장 속에서도 MC들의 요청에 따라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꿀보이스로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했다.
이어지는 댄스 요청에 그는 수줍어하면서도 엑소(EXO)의 '으르렁'을 멋지게 선보이며 JYP 연습생 출신임을 증명했다.
그의 춤사위에 현장의 스태프들은 물론 출연진들까지 열광하게 만들며 여심 사냥에 성공했다.
한편 배우 안효섭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주말드라마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순정파 축구코치 박철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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