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대표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소속 배우들이 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9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온 '아티스트컴퍼니'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공동대표 이정재와 정우성, 그리고 소속 대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화보 속 길게 늘어선 테이블에 앉아 만찬을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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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정재 두 배우가 만나 시작되어 어느새 19명의 동반자와 함께 걷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소박하고도 따뜻한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동대표이자 배우로서 시작 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지켜본 이정재, 정우성 배우의 이색적인 모습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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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현장에서 정우성은 "우리는 우리 회사가 최고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 점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라며 '아티스트컴퍼니'만의 차별화된 가치관을 전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의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와 염정아, 고아라, 김의성, 배성우, 이솜 등이 함께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