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난생처음 홍어 맛보고 울상 짓는 '트와이스' 멤버들 (영상)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3대천왕'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미식가들도 도전하기 힘든 음식 홍어 시식에 나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19금 아재 입맛 특집으로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3대천왕'


이날 방송에서는 홍어 음식이 주제로 선정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압도적인 홍어 비주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홍어 초보자라면 살이 빨간 쪽이 덜 삭힌 부분이기 때문에 빨간 쪽을 먹으라고 조언했고 일부 멤버들은 삼합을 보면서 "돼지고기와 먹으면 괜찮을 거 같다"며 도전 욕구를 불태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3대천왕'


처음으로 삼합에 도전한 다현은 "괜찮다"고 하면서도 연신 기침을 했고, 정연은 "맛있다고 코가 뻥 뚫린다"고 했다.


모모 역시 처음에 괜찮다고 하다가 홍어의 맛이 느껴지자 갑자기 혼란스러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3대천왕'


이어 홍어튀김에 도전한 지효는 강렬한 냄새에 인상을 잔뜩 썼다. 


쯔위는 홍어튀김을 한 입 베어 물자마자 기침을 하면서 비추 팻말을 두 개나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GOM TV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