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오버워치'가 1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일 신규 스킨 중 일부를 공개했다.
19일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설 스킨 중 일부를 엿볼 수 있는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오버워치 영웅인 바스티온, 파라, 솔저76, 자리야의 신규 스킨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최고 등급인 '전설 스킨'으로, 오는 24일 시작되는 오버워치 감사제에서 이벤트 전리품 상자에 등장할 신(新)스킨 중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오버워치는 새롭게 등장할 3대3 섬멸전 전용 전장도 미리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특별 감사제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감사제가 시작되는 24일에는 10개의 전리품 상자 등이 포함된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이 디지털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PC, PS4, XBOX 등 모든 플랫폼에서 오버워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버워치 1주년 감사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