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칸 영화제서 화끈한 '키스 퍼모먼스' 선보인 모니카 벨루치 (영상)

인사이트YouTude 'CANAL+'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모니카 벨루치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개막식을 연출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모니카 벨루치가 함께 사회를 맡은 배우이자 코미디언 알렉스 루츠와 키스 세리머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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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모니카 벨루치가 알렉스 루츠의 뒷머리를 잡고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무대 위 키스 세리머니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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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고혹적인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니카 벨루치는 1988년 이탈리아 '밀란'의 모델로 데뷔 후 영화 '라빠르망',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007 스펙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가 경쟁부문에 진출해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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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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