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오갤2'의 주역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팬에게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마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오갤2'의 주역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누적 관객 수 250만을 돌파를 기념해 한국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크리스 프랫이 유창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말한데 이어 제임스 건 감독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려 하지만 좀체 능숙해지지 않는다.
영상에 크리스 프랫이 한국어 인사를 잘할 수 있도록 제임스 건 감독에게 "감사합니다"를 반복 연습시키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국내 개봉한 '가오갤2'는 1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