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연예인 뺨치게 너무 예뻐!" 김우리가 공개한 아내와 두 딸 사진

인사이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연예인 뺨치게 예쁜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픽미! 숨은 금손, 나야 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김우리 씨가 믿기지 않지만 벌써 결혼 25년차다"며 "아내와 두 딸이 연예인 뺨치게 예쁘지 않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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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송에서 김우리의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여느 모델 못지 않게 훤칠한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MC들은 "모델들 아니야?", "누가 엄마냐", "딸들도 비율이 너무 좋다", "어머니가 몸이 더 좋으시다" 등의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김우리는 지난해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외모 때문에 딸들과 '불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딸과 수영장서 물놀이하다 '불륜' 오해받은 스타일리스트 (영상)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동안 외모 때문에 '불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딸과 물놀이하다 '불륜' 오해 받은 스타일리스트 일상사진 7장결혼 24년 차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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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김우리는 "딸들과 수영장에 놀러갔는데, 배우 차예련에게 연락이 왔다"며 "'오빠 조심하고 다녀. 여자랑 어부바하고 물 속에 뛰어들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불륜으로 오해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가족들하고 수영장에서 놀았다고 말해 오해가 풀렸다"며 "와이프가 평소에 딸들이랑 어깨동무 하고 나가는 걸 조심하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홈쇼핑 뷰티 호스트로도 활약 중인 김우리는 이날 "매회 매진인 것 같다"며 "세럼 같은 건 한 500억, 석 달 만에 한 60억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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