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기저귀에 쉬했다며 유진에게 "엄마 미안해" 말하는 딸 로희 (영상)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울 수가 있을까.


기저귀에 쉬를 한 로희가 엄마 유진에게 다가가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유진에게 "미안해"라고 말하는 로희 모습이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방송에서 엄마 유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로희는 갑자기 엄마 유진에게 다가가 얼굴을 쓰다듬으며 "엄마 미안해"라고 말했다.


느닷없는 딸 로희의 "미안해"라는 말에 엄마 유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로희는 계속해서 "엄마 미안해"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로희는 옷을 벗기 시작했고 빵빵해진 자신의 기저귀를 확인한 뒤 엄마 유진에게 "기저귀 쌌어"라고 말해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는 자신이 기저귀에 쉬를 한 사실을 알고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엄마 유진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던 것이었다.


기저귀를 갈은 로희는 엄마 유진을 향해 머리 위로 손하트를 그리고는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 유진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아빠 기태영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로희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기저귀에 쉬했다며 유진에게 "엄마 미안해" 말하는 딸 로희 (영상)


GOM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