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영화 '어바웃타임' 속 한 장면 같았던 어느 모델 커플의 결혼식

인사이트Instagram 'rockchaeeu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영화 '어바웃타임' 속 한 장면처럼 웨딩마치를 올린 모델 커플이 있다. 바로 락채은, 이호연 커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말이던 지난 13일 모델 락채은, 이호연 커플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하우스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락채은, 이호연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비 속에서 우산을 쓴 채로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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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화 '어바웃타음'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결혼식 장면을 연상시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락채은은 인스타그램에 "어느 비 오는 날의 웨딩"이라며 "식순이 끝나고 퇴장하는데 비가 마구마구 쏟아지고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못 나올까봐 걱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걸보면 누가 비 오는 중에 사진찍었다고 하겠다"며 "이제 효도하며 살 일만 남았다.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영화 '어바웃타임' 속 한 장면 같았던 결혼식을 치른 락채은, 이호연 커플은은 현재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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