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트와이스 '시그널' 음원 공개 후 JYP 인스타그램 상황

인사이트Instagram 'asiansoul_jyp'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트와이스가 '시그널' 음원을 공개하며 프로듀서로 참여한 박진영에게 팬들의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을 발매하며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국내 대표 걸그룹임을 한 번 더 증명했다.


음원 차트 결과와는 다르게 팬들은 타이틀 곡을 만든 박진영에게 트와이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사이트지니뮤직


박진영이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날을 맞아 올린 언니쓰 음원 사진의 댓글에 트와이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팬들의 악플이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 온갖 커뮤니티에서 노래 이상하다 발음 이상하다 가사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다음부턴 외국 멤버들한테 후렴 맡기지 말아주세요", "트와이스는 컬러팝이 어울려요", "대중은 냉정합니다. 어쭙잖은 노래 뮤비 들고와 트와이스 큰 오점을 남겨 버렸네요"라는 등 트와이스 멤버들의 특징에 맞지 않은 곡과 파트 배분에 대해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WICE SHOWCASE #4 SIGNAL'에서 신곡 '시그널'로 컴백했다.


인사이트JYJ 엔터테인먼트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