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지난 14일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5일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을 삐쭉 내민 잭슨과 어머니가 금방이라도 뽀뽀할 듯 애정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잭슨과 남매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잭슨은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의 어머니 해피 어머니 날!! 여러분은 마마보이인지 마마 girl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마마 boy이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시간 되면 무조건 꼭 어머니랑 밥 먹어요. 평소에 자주자주 어머니랑 같이 시간 보내요! 잘 챙겨드리고!"라며 효도를 독려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다", "맘 착한 거 봐", "happy mothers da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잭슨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로 대활약 하고 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