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hh_dail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한선화가 조승우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을 연인으로 오해하게 만든 과거 한선화의 SNS 사진들이 재조명됐다. 

15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신의 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SBS 드라마 '신의 선물' 속 한장면을 게재하며 조승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의 불씨가 된 건 지난 14일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한선화와 배우 조승우의 재회였다. 

Instagram 'shh_daily'

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함께 참석한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겼고 유독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과거 한선화가 SNS를 통해 공개했던 조승우와의 친분 샷들이 열애설에 대한 근거로 뒷받침되면서 새삼 재조명됐다.  

한편 한선화와 조승우는 지난 2014년 SBS '신의 선물'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Instagram 'shh_daily'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