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안방극장 점령한 '아버지가 이상해'···시청률 30% 벽 돌파

인사이트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시청률 30%를 달성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30.4%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26.1%보다 4.3%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인사이트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준영(민진웅 분)과 김유주(이미도 분)의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당황하게 만든 변혜영(이유리 분), 변미영(정소민 분), 변라영(류화영 분) 자매의 민폐 하객 모습이 그려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와 아내, 개성 만점 4남매 집안에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