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왔다 장보리' 연민정 딸 '비단이'의 폭풍 성장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sidushq_star'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지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으로 사랑받았던 김지영 양의 성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에는 "동화 같은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김지영 양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김지영 양은 지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의 딸이자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인 장비단 역으로 출연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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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 양은 앳돼 보이던 과거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훌쩍 자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샀다.


특히 하얀 꽃무늬의 블라우스와 헤어밴드를 하고 '동요 콘서트' 큐시트를 들고 있는 김지영 양의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항상 이쁜 미모 발산하는 우리 졍이", "너무 이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훈훈한 미모에 감탄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