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빨갛게 잘 익은 복숭아의 계절 여름이 드디어 돌아왔다.
다음달인 6월부터 전주에 놀러가면 '복숭아 빙수'를 직접 맛볼 수 있어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 더위 입맛을 확 사로잡을 '복숭아 빙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빙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쪼오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복숭아가 한가득 올려져 있는 '복숭아 빙수'의 남다른 비주얼이 담겨 있다.
전주에 가면 직접 먹어볼 수 있는 쪼오꼬의 '복숭아 빙수'는 출시일까지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올여름 '디저트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쪼오꼬의 '복숭아 빙수'는 아삭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복숭아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빙수가 곁들어져 있어 입안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주한옥마을이 있는 풍년제과 본점과는 불과 5분밖에 안 떨어져 있으며 전북대학교 인근에도 매장이 있어 얼마든지 '복숭아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올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전주한옥마을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꼭 '복숭아 빙수'를 먹고 오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