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젝스키스가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올라 음악프로그램 2관왕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아이유 '팔레트', 수란 '오늘 취하면'을 젝스키스 '아프지 마요'가 총점 '8138'으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젝스키스의 무대는 리더 은지원이 tvN '신서유기4' 촬영차 자리를 비운 가운데 타블로가 함께했다.
신곡 '아프지 마요'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블로는 젝스키스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젝스키스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준 현석이 형, 노래 만들어준 타블로와 퓨처바운스, 지원이 형이 없어서 아쉽긴 한데 옐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사진을 올리며 1위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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