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rooke Conti/youtube
악몽을 꾸는 친구를 위로해주는 듬직한 반려견이 등장했다.
지난 5일 한 유튜브 채널(Brooke Conti)은 사이 좋은 두 강아지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소파 위에서 잠을 자는 반려견은 무언가에서 벗어나고 싶은 듯 몸부림친다. 아마 끔찍한 악몽을 꾸는 모양이다.
이 때 다른 멍멍이가 격렬하게 발버둥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는 단숨에 소파 위로 뛰어 올라온다.
via Brooke Conti/youtube
친구의 모습에 깜짝 놀란 멍멍이는 걱정스러운 눈길로 친구를 바라본다. 친구가 악몽을 그만 꾸고 편안해지길 바라는 듯 따뜻하게 포옹해준다.
마치 "괜찮아, 내가 있잖아. 그저 악몽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어떤 악몽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via Brooke Conti/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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