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구남친'의 선배 등장에 부끄러워하며 얼굴 빨개진 강예원

인사이트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강예원이 구 남자친구 선배와의 만남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강예원은 구 남친의 선배 정한솔이 언니쓰의 '맞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등장하자 수줍어 하며 부끄러워했다.


인사이트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김숙은 "어떻게 인연인 거야?"라고 물었고 장한솔은 "강예원이 아기 때, 대학교 때 1학년 때 동네에서 놀던 사이다"라고 말했고 강예원은 "오빠네 후배랑 나랑 잠깐 만났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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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그러자 한채영은 "감독님이 아니고? 근데 왜 얼굴이 빨개져?"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아니, 옛날 남자 얘기하려니까 창피해가지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쓰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정한솔 감독은 김태희, 전지현 등 여배우들과 작업한 경력이 있는 유명 CF 감독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