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음원 깡패 로꼬와 딘이 뭉쳤다.
13일 오센에 따르면 래퍼 로꼬와 가수 딘이 신곡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5월 중순 전 신곡을 발표한다.
로꼬가 딘에게 먼저 피처링 제안을 했고, 딘이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에 줄을 세우는 차세대 음원 강자이다.
핫한 두 대세의 만남인 만큼 힙합과 R&B를 좋아하는 10~20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OMG 소속 로꼬는 지난해 11월 '남아있어'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크러쉬와 컬래버레이션 한 '남아있어'는 로꼬 특유의 담백한 랩과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멜론, 지니, 엠넷뮤직, 몽키3,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최상위의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