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발칙한 동거' 조세호가 남자 동거인 피오의 등장에 실망한 속마음을 들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스티브J&요니P 부부의 집에 세입자로 들어가는 조세호와 피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아직 정체를 모르는 집주인과 세입자를 기다리며 부푼 기대를 품고 있었다.

이때 해맑게 등장한 동거인 피오의 등장에 조세호는 "어, 피오야"라며 실망한 기색이 역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조세호는 피오에게 "넌 너희 집이 있잖아"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이번에는 따로"라는 피오의 말에 "아 그래?"라며 당황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케이윌은 "제가 세호씨의 저 표정을 아는데 더 표정은 최악인 표정이에요"라며 "뭐 밟은 표정이이에요"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모니터하던 조세호는 "아냐아냐아냐"라며 강하게 부정했지만 이미 속마음을 들킨 뒤였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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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