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서진이 정유미와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윤식당’ 식구들이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서 회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소주가 쓴 거 보니 오늘 술이 안 받는 것 같다"면서 "긴장이 풀린다"고 칭얼거렸다. 

tvN '윤식당'

정유미가 "체력에 한계가 온 것 아니냐"고 걱정하자 "그런 것 같다. 갑자기 막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정유미는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이서진에게 "하트 그림자를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서진은 "무슨 그림자를 찍냐며" 핀잔을 주다가도 정유미에 그림자를 찍어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그림자를 찍고도 하트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정유미를 발견한 이서진은 "유미야. 너를 찍었어"라며 그림자보다 예쁜 정유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평소 남매 케미로 다가오던 두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만든 로맨틱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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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