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남편 이상순과 기타치며 여유로운 일상 즐기는 이효리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hyoleehyolee'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5.11"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있는 이효리와 카메라 옆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leehyolee'


이효리가 연주를 하다 틀리자 이상순은 "왜 틀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웃으며 "오빠, 필 받았어?"라고 묻는다. 이를 들은 이상순은 "열심히 치고 있는데 지금"이라고 다정하게 답했다.


음악으로 소통하며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적인 부부" "행복해보인다" "진짜 꿈꾸는 결혼생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효리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oleehyolee'


201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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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