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아들 득남 후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상 보내는 임창정

인사이트Instagram 'lmchangjung'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아침의 일상을 전했다.


12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학교 보내려고 조리원서 집에 가는 길. 차도 없고 새벽이라 택시도 안 오고. 20분 걸어갈 생각으로 나섰는데 으흐흐흐 버스가 딱!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고맙습니다. 기사님 하고 나만 그 큰 버스에 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 홀로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으로 인해 조리원에 있는 아내와 초등학생 세 아들을 챙기느라 바쁜 임창정의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1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0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mchangjung'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