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 참여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11일 수입 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세계적인 맥주 그룹 칼스버그사의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5월 13~14일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상큼한 사과 맛과 톡 쏘는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좋은 써머스비는 관객들이 산뜻하고 청량한 마법 같은 오후의 휴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써머스비 가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커다란 사과나무로 꾸며진 부스 내에는 빈백을 마련해 뜨거운 태양에 지친 관객들이 써머스비와 함께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가든 한 편에 마련된 써머스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한 관객에게는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직 바텐더가 진행하는 화려한 칵테일 쇼도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사과 모양, 하트 모양의 솜사탕도 증정된다.
아울러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오프너, 써머스비 부채와 같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