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강승윤, 규현 빈 자리 대신해 '라디오스타' 1일 MC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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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군 입대를 앞둔 규현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지난 10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강승윤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이날 강승윤은 '신서유기4' 촬영 차 해외로 출국한 규현을 대신해 1일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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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일 녹화에는 YG 소속사의 선배 싸이가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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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 고정 DJ 규현은 오는 17일 또는 24일 녹화가 그의 입소 전 마지막 촬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는 "규현의 마지막 녹화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후임 MC 역시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