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송중기, 남궁민이 '맨투맨'에 나란히 출격한다.
11일 JTBC '맨투맨'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20일 방송되는 '맨투맨'에 송중기와 남궁민은 카메오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 송중기는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김원석 작가와, 남궁민은 SBS '리멤버'로 이창민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9회에 출연하는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했던 깐깐한 은행원과 같은 역할로 전해졌다.
10회에 출연하는 남궁민은 극 중 여운광(박성웅)과 연기하는 배우 역을 맡아 '리멤버' 속 남규만과 비슷한 캐릭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JTBC '맨투맨'은 9회는 오는 19일, 남궁민이 출연한 10회는 오는 2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