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많은 연예인들이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기표소를 찾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나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지효와 나연은 제 19대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 초등학교에 참석했다.
이날 지효는 투표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매니저가 신분증을 가지러 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매니저의 도움으로 투표를 무사히 마친 지효와 나연은 투표함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4집 앨범 'SIGN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