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umble Viral/youtube
쇼파에 앉아 자기 배를 긁어달라고 양발을 흔들며 재롱 떠는 반려견이 화제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Rumble Viral)'은 코카푸(코카스파니엘과 푸들의 교배종)가 애교부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탐스러운 금빛 털과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반려견이 자신의 털색과 똑닮은 색상의 쇼파에 앉아있다.
반려견이 양 앞발을 모으고 흔들자 반려인은 이런 일이 익숙한지 "시작한다(Here we go)!"라고 말한다.
주인이 배를 긁어주자 반려견은 시원한지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주인의 손길이 멈추면 다시 공손하게 양발을 흔든다. 고사리같은 앞발로 재롱부리는 귀여운 반려견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배를 긁어달라는 멍멍이의 요구를 무시하고 평생 재롱떠는 모습을 보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다.
via Rumble Viral/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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