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과 함께 힘을 모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마블측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호흡을 맞췄던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본격적으로 팀을 구성한다.
최근 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비밀 활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언 맨이 10대 소년에게 스파이더맨 슈트를 주며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어벤져스 수장인 아이언 맨의 출연은 이전보다 넓어진 세계관을 의미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