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새 앨범 티저를 보고 놀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셀카를 공개했다.
8일 다현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혹시 티저 보셨나요 충격과 공포를 느끼셨을 수도 있.. 그러나 아직 많은 티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잘자요 굿나잇. 뚜시 TT #SIGN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긴 웨이브를 늘어뜨린채 핑크빛 입술과 발그레한 볼터치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다현은 지난 7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새 앨범 '시그널' 티저에서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로 파격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SIGNAL'과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 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