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배우 진지희가 여성미 넘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늘만 9시부터 해요. 황사 조심하세요"라고 방송시간 변경을 고지하며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초록 카디건을 자연스럽게 매치한 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진지희의 긴 웨이브 헤어가 성숙해진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여기에 핑크빛 배경이 어우러지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강조된다.
진지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을 하는 강하리(김주현 분)의 동생 강하세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