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리플H, 젝스키스, 러블리즈, 위너, 오마이걸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5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혁오의 'TOMBOY', 위너의 'REALLY REALLY'가 올랐다.
그 결과 아이유의 '팔레트'가 9790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723점으로 혁오가 차지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아이유의 이번 앨범 '팔레트'는 지난 4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