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생일을 맞아 매니저에게 2억 원대 호가하는 자동차를 선물로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외신 이티온라인(ETonline)은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 4일 할리우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뒤늦은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생일파티는 지난 3월 생일을 맞은 머라이어 캐리를 위해 머라이어 캐리의 매니저 스텔라가 준비한 것이었다.
또한 이날 파티는 머라이어 캐리 뿐만 아니라 매니저 딸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동반 생일 파티였다고 전해졌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매니저 스텔라는 뒤늦은 생일 선물로 머라이어 캐리에게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천만 원) 상당의 마이바흐 차량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달 매니저 스텔라 블로치니코프 생일에 3만4,000달러(한화 약 3,800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